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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생활/밴쿠버 17

[캐나다 밴쿠버 일상] 컴패스 (compass) 카드 가격, 사용법, 반납하는 법

컴패스 (COMPASS CARD)란?캐나다 밴쿠버의 대중교통 카드이다. 컴패스 카드 가격$6 (밴쿠버를 떠날 때 카드 반납하고 환불가능) 컴패스 카드 구매 장소London Drugs, Shoppers Drug Market, Save on Foods, Seven Eleven, Circle K, Market Place, Safeway 등등의 슈퍼마켓 또는 온라인 컴패스카드.ca 에서 구매또는 스테디움차이나 역, Sea Bus역, 웨스트 코스트 익스프레스 역에 설치된 Compass Vending Machine에서 구입또는 Tsawwassen 과 Horseshoe Bay 터미널에서 구입 컴패스 카드 구매후 해야할 일카드 구입후 컴패스카드.ca에 들어가 카드번호를 등록해야 한다. 그래야 혹시 모를 카드 분실 시,..

[캐나다 밴쿠버 일상] 해외 장기 체류시 캐나다 전화번호 유지하는 법, FIDO PREPAID

FIDO PREPAID란? FIDO에서 제공하는 먼슬리 선불 플랜이다.*611에 전화해 생년월일 입력 후 핀넘버를 셋업하고 달마다 $15, $25, $35 중 하나의 플랜을 선택해  신용카드로 어카운트 발란스를 리필하면 된다.   1년 이상 해외 장기체류 할 경우 캐나다 떠나기 전, month to month 플랜을 Prepaid $15 플랜으로 변경해 놓았다. 선불 플랜이니 한국 체류 시 월 $15불 요금 리필을 중단하고 사용 안 하면 그만이지만 번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9개월에 한 번씩 fido에 $10 + tax를 지불해야 한다.9개월이 되기전 미리 fido에 전화해 자신의 어카운트에 등록된 신용카드로 $10 + tax를 지불하자.  해외에서 FIDO PREPAID 부서 연락하는 법1-888-482..

[캐나다 밴쿠버 일상] 7월 날씨와 따분한 일상

한국은 이제 막 장마가 시작되었나 보다.요즈음 밴쿠버 날씨는 완벽하다. 덥지도 습하지도 않은, 그래서 나한테는 조금 쌀쌀한 날씨. 일교차가 심하다. 일기예보를 보니 이번주 금요일부터는 더워지려나 보다.오늘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너무 파랗다.  캐나다 돌아오자마자 다시 두꺼운 수면 잠옷을 꺼내 입었다. 여행 가방을 먹거리로 채워오느라 가을, 겨울옷을 별로 안 가져왔는데 수면 잠옷과 수면 양말은 꼭 챙겨 왔다.한국에 꽤 오래 머물다 와서인지 밴쿠버 여름 날씨가 춥고 더 건조하게 느껴진다.춥다고 하니 착한 새 월세집 주인이 이불도 새로 장만해 주고 추울 때는 히터도 틀란다.   외출해 보면 정말 다양한 옷차림의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경량패딩부터 롱부츠, 겨울패딩까지 입은 사람도 있다.야외스포츠 또는 하이..

[캐나다 밴쿠버 일상] 방렌트/쉐어하우스 구할 때 고려할 점

6월 20일 밴쿠버 도착.6월 30일까지 이전 월세집 주인 언니네 집에 10일 동안 머물며, 시차 적응할 새도 없이 모든 렌트 사이트를 폭풍 검색하였다.(이런 이유로 유튜브는 잠시 쉬는 중) 맘에 안 들면 또 이사 가지 뭐!라는 생각이 아니라면, 10일 동안 집을 알아보고 7월 1일에 이사 나가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기에 월세집 언니는 천천히 집을 알아보라며 자신의 집에 7월 말까지 머물 것을 권유했었다. 고맙지만 나는 거절했다. 거절한 이유는, 괜히 익숙한 곳이 편안하다는 이유로 또 안주하게 되면이 집에서 보냈던 코로나 시절의 우울함이 생각날까 봐.....그리고 나의 나태함과 무기력이 스멀스멀 또 올라올까 봐... 이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예전에 내가 묵었던 분리된 원베드 유닛은 이미 두배 ..

[캐나다 밴쿠버 일상] 치솟는 월세 & 밴쿠버 방렌트 사이트 추천

입국 전, 한국에서 캐나다 월세집 구하기 밴쿠버행 비행기표를 구입한후, 바로 인터넷에서 월세집을 찾기 시작했다.한국에서 미리 캐나다 월세집을 구하기란 쉽지 않다. 눈으로 직접 보고 살 방을 결정을 해야 하는데, 캐나다에 있는 친구가 대신 뷰잉을 해주지 않는 한한국에서 인터넷으로 사진만 보고 계약금을 보내기엔 서로 본 적도 없는 집주인도 세입자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다. 참고로, 캐나다의 월세 계약은 보통 매월 1일부터라 달 중간에 이사해 들어갈 집(방)을 구할 경우 선택의 폭이 좁아진다.그래서, 에어비앤비 또는 호스텔 또는 한인 민박에라도 묵으며 7월 1일부터 들어갈 집을 알아보려 했으나 일일 숙박비가 엄청 올랐다. 플랜 B, 이전 월세집 주인언니에게 연락했더니 6월 20일부터 ~ 6월 말까지 빈 방을 마..

[캐나다 밴쿠버 일상] 에어캐나다 인천-밴쿠버 탑승 만족도 & 기내식 후기

비행기 지연 & 연착 & 고객만족 설문지 저녁 6시 예정이었던 우리 비행기의 출발시간이 갑자기 밤 10시 40분으로 변경되었다는 메일을 출발 당일 새벽 이메일로 받았다.나처럼 밴쿠버가 종착지인 사람은 상관없지만 밴쿠버 경유 뉴욕 또는 토론토 등등 다른 도시로 가는 사람들은 당황스러웠을 수도 있겠다.공항에 3시간 전에 도착해 입국수속을 빠르게 마쳤지만 다시 지연되어 밤 11시 넘어 출발했다. 밴쿠버 도착해 이메일을 체크하니 에어캐나다에서 설문지가 도착해 있다.여행을 하다 보면 비행기가 연착/지연될 수도 있지 뭐.. 에어 캐나다의 발빠른 사과와 대처에 만족한다.    좌석 만족도 비행기 기종마다 다르겠지만 인천-밴쿠버행 비행기 좌석은 옆사람과의 간격도 좁지만, 좌석 앞뒤 간격도 좁은 편이다.만족, 불만족을 ..

[캐나다 밴쿠버 일상] 에어캐나다 수하물 규정, 최저가 항공권 예매 사이트

어떻게 하면 비행기표를 싸게 살 수 있을까?새벽 5시에 사야 한다, 화요일에 사야 한다, 국제선은 출국 8주 전 또는 3~6개월 전에 사야 한다... 등등...인터넷에는 항공권 구입시기에 대한 정보가 넘쳐난다. 한국에서의 체류가 생각보다 길어지면서 밴쿠버행을 미루고 있었다.그러나 모든 일에는 끝이 있는 법.  한국 체류를 더 이상 연장할 수 없게 되었을 때 (개인사정), 밴쿠버행 편도 비행기표를 출국 6주 전에 급하게 예약하였다.    항공권 예매 사이트 내가 주로 사용하는 항공권 예약 사이트는 momondo.ca 이다. 가장 싼 / 베스트 / 가장 빠른 비행기표를 찾아주기에 의사 결정하기가 쉽다.이번 인천발 밴쿠버행 편도 비행기표는 BEST 티켓을 선택했다. CheapestBestQuickest가장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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