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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1 2

[캐나다 몬트리올 ] #6 일교차 심한 5월의 날씨와 복장

5월 2일 밴쿠버에서 밤 비행기로 출발, 5월 3일 아침 8시에 몬트리올에 도착했다. 토론토에 살았을 때 4월까지도 눈이 왔던 적이 있기에 몬트리올엔 5월 즈음 이동해 9월 말까지 있어야겠다 생각하고 왔다. 도착당일 몬트리올은 흐렸고 플리스 재킷이나 경량패딩이 필요한 약간 쌀쌀한 날씨였다.아침저녁 일교차가 크고, 하루에 겨울 빼고 봄, 여름, 초가을까지를 동시에 만나는 느낌이었다. 내가 추위를 유독 타서 그런가?? 하루는 이른 아침에 비가 오더니, 정오즈음엔 비는 그쳤지만 바람이 많이 불었고, 오후 3시 정도가 되니 갑자기 해가 나오더니 햇빛이 시원한 바람과 섞여 산책하기 딱 좋은 날씨로 변했다. 그러다 또 바람이 그치면 약간 습진 초여름 같은 날씨로 변했다. 그러다 구름이 해를 가리면 또 서늘한 느낌...

[캐나다 몬트리올 ] #5 숙소찾기 웹사이트 모음

1) 에어비앤비 몬트리올2) Craigslist Montreal3) kijiji montreal4) hanca.com5) roomies.ca6) rentfaster montreal7) facebook (Montreal Apartments, Roommates, Rooms for rent and sublets)8 ) 캐나다 네이버 카페 (캐나다 워홀카페, AAMontreal)9) Daum 캐나다 카페 (캐스모, 빨간 깻잎의 나라) 의외로 숙소 찾기 웹사이트가 많죠? 그런데도 방하나 잡기가 왜 이리 어려울까요?아기자기 예쁜 에어비앤비나 호텔로 들어가면 딱 좋으련만 짧은 여행도 아니고 제한된 예산으로 몇 달 지낼 숙소를 찾다 보니 쉽지 않네요. 몬트리올 오기 전 에어비앤비를 알아봤지만, 최소 두 사람이 비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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