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 일상] 해외 장기 체류시 캐나다 전화번호 유지하는 법, FIDO PREP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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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DO PREPAID란?

 

FIDO에서 제공하는 먼슬리 선불 플랜이다.

*611에 전화해 생년월일 입력 후 핀넘버를 셋업하고 달마다 $15, $25, $35 중 하나의 플랜을 선택해 

신용카드로 어카운트 발란스를 리필하면 된다.

 

 

 

1년 이상 해외 장기체류 할 경우

 

캐나다 떠나기 전, month to month 플랜을 Prepaid $15 플랜으로 변경해 놓았다. 선불 플랜이니 한국 체류 시 월 $15불 요금 리필을 중단하고 사용 안 하면 그만이지만 번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9개월에 한 번씩 fido에 $10 + tax를 지불해야 한다.

9개월이 되기전 미리 fido에 전화해 자신의 어카운트에 등록된 신용카드로 $10 + tax를 지불하자.

 

 

해외에서 FIDO PREPAID 부서 연락하는 법

1-888-482-3436

또는 514-925-4590

 

 

만약 자신의 현재 플랜을 유지하고 (Prepaid로 변경 안 할 경우), 해외 장기체류 시 전화번호 유지 방법

 

이럴 경우, 기존 플랜은 살리되, vacation suspension을 최대 1년 신청하면 된다.

최대 1년이지만 처음 6개월이 지나면 fido에 전화해 6개월 연장을 신청해야 한다.

그리고 핸드폰 정지시킨 기간 동안 월 $7불만 지불하면 된다.

 

 

밴쿠버로 돌아온 첫날, 가장 먼저 *611 fido에 전화해 prepaid $25 플랜을 지불하였다.

가장 싼 $15 플랜을 신청하려다 첫 달은 왠지 집, 직업 알아보고 하느라 통화량이 많을 것 같아 통화 무제한 $25 플랜을 신청했는데

의외로 text, 이메일, WhatsApp, 카톡을 주로 사용해서 통화량은 100분 이하일 것 같다.

상황 봐서 다음 달에는 월$15로 플랜 변경할 수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