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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몬트리올] #53 프랑스 통치 시대 몬트리올 퍼블릭 마켓 재현 행사

구글 AI개요에 따르면 몬트리올을 포함한 퀘벡주는 과거 프랑스의 식민지였기 때문에 프랑스어를 사용한다. 퀘벡은 영국 지배하에 놓인 후에도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주민들이 많아 영어가 프랑스어를 대체하지 못했고, 이는 퀘벡 지역 언어의 정체성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캐나다 전체의 공용어는 영어와 프랑스어이며, 몬트리올은 프랑스어 사용 인구가 가장 많은 퀘벡주의 주요 도시이다. 이런 몬트리올에서 주말에 프랑스 통치 시대 몬트리올 최초의 퍼블릭 마켓의 분위기를 역사적으로 재현하는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매년 몬트리올 고고학 및 역사 복합단지(Montréal Archaeology and History Complex)의 푸앵트아칼리에르(Pointe-à-Callière) 야외에서 열린다. 몬트리올 구시가..

[캐나다 몬트리올] #52 MAD 페스티벌

8월 중순, 여름의 끝이지만 아직 몬트리올 페스티벌은 아직 진행 중이다. MAD 페스티벌은 도시 예술, 패션, 엔터테인먼트, 음악, 컨퍼런스 등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7월 재즈페스티벌이 열렸던 그 장소에 다시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스프레이 페인트 아티스트이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페인트 냄새가 무척 심해 사진만 찰칵하고 빠르게 지나쳐 버렸다. 길을 따라 전시된 다양한 헤어/의상/신발/액세서리 제품을 볼 수 있다. 그 와중에 유기농 야채도 판매한다. 아직 초저녁이라 그래도 사람이 적은편. 저녁에는 DJ와 음악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르기 때문에 콘서트 현장처럼 사람이 많다고 한다. 신진 아티스트, 지역 디자이너의 작품도 볼 수 있고 패션쇼도 열린다는데 패션쇼는 시간 맞춰 보지 못했다. 페스티벌..

[캐나다 몬트리올] #51 Orientalys Festival 8월 여름축제

몬트리올 7월 8월에는 많은 축제와 행사가 열린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페스티벌은 재즈페스티벌이 아닌가 싶다. 물론 재즈페스티벌도 재밌었지만 내게 가장 인상 깊었던 행사는 의외로 몇몇 다른 소규모 행사였다. 그중에 하나가 Orientalys Festival. 8월 7일부터 8월 10일까지 올드포트 시계탑 근처에서 열렸는데 낮에 방문했다 재밌어서 같은 날 밤에 다시 방문했다. 세계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기에 전통의상, 전통음식,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낮에 방문했을 때 가장 흥미로웠던 나라는 아프리카 수단. 낮에 방문하면 사람들이 적기 때문에 전통의상도 입어보는 문화체험도 할 수 있고 전통차나 디저트도 먹어볼 수 있다. 수단의 전통음식으로 둥근 도너츠 같은 것을 먹..

[캐나다 몬트리올] #50 그랑드 파브리크 (La Grande Fabrique) 친환경 고품질 지역 공예품 행사

친환경적인 고품질의 수제 공예품을 만드는 장인, 디자이너, 그리고 창작자들의 모임 행사인 그랑드 파브리크 (La Grande Fabrique)가 열린다고 하여 방문하였다. 200개가 넘는 야외 키오스크와 다양한 액티비티와 엔터테인먼트가 8월 9일, 10일 이틀 동안 열렸다. 주소: Sainte-Catherine Street East (from Pie-IX to Aird) 다이소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설거지 수세미 재질의 소재로 만든 샤워장갑과 샤워볼. 색이 너무 맘에 들어 하나 살까? 했지만 하나에 40불. 40불이나 하면 각질제거에 효과가 좋을 것 같긴 한데 나는 이태리타월만으로도 만족스럽다. 아기자기 손수 만든 귀걸이가 너무 예쁘지만 나는 귀를 뚫지 않아 구경만으로 만족! 알코올 럼이 들어간 ..

[캐나다 몬트리올] #49 프라이드 퍼레이드 PRIDE PRADE

2025년 8월 10일에 열린 프라이드 퍼레이드는 René-Lévesque Boulevard와 Metcalfe 거리에서 시작하여 René-Lévesque Boulevard와 Atataken 거리에서 끝이 나는 약 2.2km 길이의 route였다. 퍼레이드가 열리기 일주일 전부터 여러 가지 행사가 있어 베리유캄 도서관 근처 행사거리를 찾아 팔찌도 받고 꽃씨앗도 무료로 받았다. 내가 처음 프라이드 퍼레이드를 본것은 2000년도 토론토에서였다. 그때는 어렸기도 했고, 처음 외국에 살아보는 것이어서 무엇이든 문화적 충격으로 다가왔었다. 토론토 영스트리트를 따가 긴 퍼레이드가 이어졌고 영스트리트가 몬트리올 퍼레이드 거리보다는 좁아서 그랬는지 사람들이 엄청 더 많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몬트리올 프라이드 퍼레이드..

[캐나다 몬트리올] #48 바비 엑스포 BARBIE EXPO 방문

입장료가 무료라기에 방문해 본 바비 엑스포. 평일, 주말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확인하고 방문해야 한다. 위치: 1455 Rue Peel level 3, Montréal, QC H3A 1T5 3시에 재택근무가 끝나기 때문에 1시간 걸려 다운타운에 가면 시간상 애매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의외로 그렇게 크지 않았던 규모였다. 필 PEEL역에서 내려 쉽게 찾을 수 있는 Les Cours Mont-Royal 빌딩 안에 위치해 있다. 항상 지하도로에서 위층을 올려다볼 때 그냥 오락실이 있나 보다 했는데 이곳에 바비엑스포가 위치해 있었다. 이전에 이 건물은 어떤 용도로 사용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약간 뜬금없는 오락시설물과 바비엑스포가 들어서기에는 참 이상한 조합의 쇼핑몰이었다. 들어서는 입구에 바비인형이 되어 사진을 ..

[캐나다 몬트리올] #47 흥미로운 축제 가득한 7월, Night of Africa 페스티벌

아프리카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해서 가보았다. 사실 알고 간 것이 아니라 그곳에 가니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았으나 7월 몬트리올 여름에 열린 어느 축제보다도 볼 게 많았다. 만약 나의 소유 집이 있었다면 이런 주방, 거실 장식용으로 좋을 물품을 하나쯤은 구입하고 싶었다. 그러나 집없는 뚜벅이 무소유 삶을 사는 나 같은 사람에게는 이런 장식품은 눈으로 보는 것으로 족하다. 아프리카 쪽에서 몬트리올로 이민온 이민자들의 화려한 옷과 신발 스타일이 맘에 든다. 특히나 이곳에서 맘에 들었던 것은 이런 아기자기 소쿠리들과 부채. 특히 보라색 소쿠리와 주황색 가방, 부채가 맘에 들었다. 예전에 인도에서 헤나를 해본 적이 있다. 밴쿠버에서는 흰 머리카락 염색을 위해 헤나를 사용하기..

[캐나다 몬트리올] #46 McGill 맥길대학교 방문

캐나다의 하버드라 불리는 명문 맥길 대학교에 방문했다. 맥길대학은 1821년에 창립되었고 땅을 기부한 스코틀랜드 상인 제임스 맥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고 한다. 두 개의 캠퍼스가 있고 300개가 넘는 프로그램에서 학위를 선택할 수 있다. 몬트리올 다운타운에 위치한 곳이 메인 캠퍼스란다. 캐나다에서 제일 입학하기 어려운 대학은 토론토대학, 맥길대학, 밴쿠버에 위치한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이고 특히 인기있는 학과는 입학절차가 엄격하다고 한다. 정문으로 들어서면 푸르름 가득한 여름의 대학 캠퍼스 광장이 보인다. 곳곳에 건물이 보수중인 곳이 많았다. 현대적인 건물과 옛스런 건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세계각국에서 온 국제 학생들이 전체학생의 31%에 해당한다고 한다. 그중 약 19%는 프랑스어를 모국어로..

[캐나다 몬트리올] #45 태양의 서커스 본고장에서 공짜 서커스 공연 보기

몬트리올이 태양의 서커스 본고장인 만큼, 7월 여름 거리축제의 하나인 거리 서커스 공연을 많이 기대했었다. 각각 다른 장소에서 다양한 서커스를 선보이기 때문에 스케줄을 미리 숙지하고 시간 맞춰 가야 한다. 나도 각각 다른 날짜에 다른 장소를 가보았는데 그중에서 제일 맘에 들었던 서커스가 바로 이 The Cat's Pajamas(맞는지 모르겠다)의 공연. Mcgill 거리의 RING 아래서 공연을 했을때 거의 끝나갈때즘 도착해 마지막 부분만 봤기에 다른 날짜에 Atwater 마켓 근처로 가 처음부터 끝까지 공연을 봤다. 정말 무지 더웠던 이날, 무대위에서 스트레칭하며 연습하는 단원들. 사실 연습 때 성공했던 동작들이 실제 공연에서 실수로 이어져 안타까웠지만 재치 있게 실수 또한 공연의 한 부분으로 부드럽..

[캐나다 몬트리올] #44 올드포트 시계탑에서 열린 여름축제 (캐리비안 음식축제, 푸틴 페스티벌)

**** 캐리비안 음식 축제 **** 7월 몬트리올에는 곳곳에서 페스티벌, 축제가 많이 열린다. 가장 큰 재즈페스티벌이 끝난 뒤 축제 분위기가 한풀 꺾인 느낌이지만 그래도 7월, 8월은 볼거리가 많단다. 여름철 시계탑에서는 다양한 음식 행사가 열리나 보다. 그중에 하나가 캐리비안 음식 축제. 캐리비안 날씨처럼 이날도 엄청 무더웠다. 푸른 하늘임에도 불구하고 비 오는 날이 많았기에 습하고 무덥다. 시계탑으로 가는 길, 구시가지 올드몬트리올은 항상 아름답다. 아직 목요일이라 그런지 올드포트 시계탑 근처가 한산하다. 다들 더위에 지쳐 외부활동을 자제하거나 사람이 더 많이 모이는 주말에 방문을 하려는 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엉성한 소지품 검사를 하는 안전요원들을 지나 들어갔더니, 굉장히 한산하다. 게다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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