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홈플러스 마트에 갔더니 차오차이 소스를 세일하길래 구입해 캐나다로 가져왔어요. 평소 오뚜기 짜장가루나 진미 춘장만 구입해 봤기에 그리고 차오차이는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여서 구입을 망설이고 있었는데광고 모델이 무려 김혜수님이라 해서 구입했어요.이래서 제품의 광고모델이 중요한가 봐요. :) 2~3인분한봉에 2~3인분이라는데 어느정도 양의 야채를 넣을지 몰라 아래와 같은 비율로 넣었는데 고기양을 줄이고 양파와 양배추 양을 더 늘리면 좋았을 것 같아요.. 푹 익히다 보니 양파와 양배추의 양이 너무 줄어버렸어요. 양파 1/2개감자 1알돼지안심 세 덩이작은 호박 1개양배추 4 잎 기름에 한꺼번에 볶지 않고 재료를 따로따로 볶아 나중에 한데 섞은 다음 스팀하듯 야채를 푸~욱 익혔어요. 차오차이 특제 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