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지연 & 연착 & 고객만족 설문지 저녁 6시 예정이었던 우리 비행기의 출발시간이 갑자기 밤 10시 40분으로 변경되었다는 메일을 출발 당일 새벽 이메일로 받았다.나처럼 밴쿠버가 종착지인 사람은 상관없지만 밴쿠버 경유 뉴욕 또는 토론토 등등 다른 도시로 가는 사람들은 당황스러웠을 수도 있겠다.공항에 3시간 전에 도착해 입국수속을 빠르게 마쳤지만 다시 지연되어 밤 11시 넘어 출발했다. 밴쿠버 도착해 이메일을 체크하니 에어캐나다에서 설문지가 도착해 있다.여행을 하다 보면 비행기가 연착/지연될 수도 있지 뭐.. 에어 캐나다의 발빠른 사과와 대처에 만족한다. 좌석 만족도 비행기 기종마다 다르겠지만 인천-밴쿠버행 비행기 좌석은 옆사람과의 간격도 좁지만, 좌석 앞뒤 간격도 좁은 편이다.만족, 불만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