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 전, 한국에서 캐나다 월세집 구하기 밴쿠버행 비행기표를 구입한후, 바로 인터넷에서 월세집을 찾기 시작했다.한국에서 미리 캐나다 월세집을 구하기란 쉽지 않다. 눈으로 직접 보고 살 방을 결정을 해야 하는데, 캐나다에 있는 친구가 대신 뷰잉을 해주지 않는 한한국에서 인터넷으로 사진만 보고 계약금을 보내기엔 서로 본 적도 없는 집주인도 세입자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다. 참고로, 캐나다의 월세 계약은 보통 매월 1일부터라 달 중간에 이사해 들어갈 집(방)을 구할 경우 선택의 폭이 좁아진다.그래서, 에어비앤비 또는 호스텔 또는 한인 민박에라도 묵으며 7월 1일부터 들어갈 집을 알아보려 했으나 일일 숙박비가 엄청 올랐다. 플랜 B, 이전 월세집 주인언니에게 연락했더니 6월 20일부터 ~ 6월 말까지 빈 방을 마..